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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한마디에 사라진 대남 확성기
김정은 한마디에 사라진 대남 확성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보류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진 24일 인천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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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김정은·여정 강온 전술…남매의 남한 길들이기
김정은 김정은(얼굴) 북한 국무위원장이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예고했던 ‘대남 군사행동’을 보류시켰다. 북한 노동신문 등은 24일 “당 중앙군사위원회 7기 5차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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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정경두 자중하라" 경고…北 이중 협상전술 또 나왔다
2018년 6월 4일 미국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을 경유해 귀국길에 오르고 있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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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로 등판한 김정은…통일부 "처음 본다, 매우 이례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중앙TV 캡처 통일부가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화상회의를 통해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한 것에 대해 “매우 이례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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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딱 한번 입장 낸 靑, 김정은 '군사행동 보류'에도 침묵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 계획 보류'를 지시했다. 여동생인 김여정이 한국을 향해 독설을 이어간 것과 대조적이다. 사진은 2018년 4월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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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남 확성기 다시 철거한 北, 1200만장 삐라는 안 뿌리나
개성공단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이어 최전방 지역의 확성기 설치 등 한국을 상대로 숨가쁘게 압박을 하던 북한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24일 오전 경기도 파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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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민통선 주민들 "군사도발 철회 아니지만 일단 안심"
24일 오전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한 야산 중턱에 전날까지 설치한 대남 확성기가 철거됐다. 연합뉴스 탈북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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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말 폭탄→김정은 보류…정치권 "北 폭탄돌리기한 것"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총참모부가 제기했던 대남(對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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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대남 군사행동 보류해라" 김정은이 나서서 달랜 이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23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7기 5차 회의 예비회의를 주재하고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조선로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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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이 때리고 김정은 물러섰다…北 군사도발 '일단 보류'
6ㆍ25전쟁 70주년을 앞두고 군사적으로 긴장으로 치닫던 국면이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달 31일 탈북자들의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고 ‘보복’을 천명했던 북한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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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김정은 "군사행동 보류" 지시에…北, 대남 확성기 철거중
지난 23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의 대남 확성기. [연합] [보고] 북한, 최전방에서 대남 비방 방송용 확성기 철거 ※북한이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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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사흘전 설치한 최전방 확성기 10여개 다시 철거중
지난 23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한 야산 중턱에 설치된 대남 확성기 앞에서 북한 주민이 서성이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최전방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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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김정은, 개성공단 軍주둔 등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
※북한이 24일 대남 군사행동을 보류하기로 발표한 것과 관련해 보고드립니다. 북한이 최근 4·27 판문점선언 합의에 따라 2018년 5월 철거했던 최전방 지역의 대남 확성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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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중앙군사위 예비회의서 결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중앙TV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7기 5차회의 예비회의를 주재하고 대남 군사행동 계획들을 보류했다. 노동당 기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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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 군사행동권 ‘공’ 넘겨 받은 중앙군사위가 '방아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0일 북한이 준비 중인 대남 전단 살포를 “보복 성전”이라며 “접경지대 개방과 진출이 승인되면 대규모의 삐라(전단)살포 투쟁을 전개할 만단의 태세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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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한 활동은 아닌 것 같지만”…북한군 움직임에 ‘초긴장’
비무장지대(DMZ) 내 북측 지역에서 소규모 북한군의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포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당국은 이를 도발징후로 단언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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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삐라전쟁’, 6ㆍ25전쟁 70주년 맞는 이번주가 고비
통일부가 북한의 대남 전단 살포 계획에 20일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상황악화 조치 중단을 요구했지만, 북한이 하루 만에 이를 거부하고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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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멈춘 北, 주말 공세 폭풍전야?···美정찰기 남한 상공 떴다
지난달 31일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을 문제삼으며 지난 4일부터 대남 공세를 몰아치던 북한이 18일 목소리를 낮췄다. 북한은 4일부터 각종 담화와 성명 등으로 공세의 수위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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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요미우리 "文 숙원사업,김정은 서울방문 한순간에 멀어져"
일본 언론들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북한의 도발과 남북관계에의 영향을 연일 주요 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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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소나기 말폭탄' 퍼부을 때···평양서 김정은 전용기가 떴다
16일 개성공단 내남북공동 연락 사무소를 폭파한 북한이 17일 오전 소나기 식 ‘말 폭탄’을 터뜨렸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장금철 통일전선부장이 각각 담화를, 총참모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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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폭파 유감 표명에 "다시 서울 불바다설…입 놀리지 말라"
북한이 보도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전과 후. 연합뉴스 북한은 17일 우리 정부가 전날 북측의 남북연락사무소 기습 폭파에 대해 유감과 항의를 표한 것과 관련,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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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총참모부 "금강산·개성공단에 군부대 전개할 것"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TV가 지난 16일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 군대를 다시 진출시키고 대남전단 살포를 예고한 인민군 총참모부의 공개보도 내용을 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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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여정 지시 3일 만에 ‘판문점 선언’ 상징 연락사무소 폭파했다.
지난달 31일 탈북자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며 대남 공세를 이어 오던 북한이 16일 문재인정부 남북관계 상징이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지난 13일 김여정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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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삐라 살포" 선전포고날, 대북삐라 막으러가는 통일차관
지난 11일 대북 전단을 살포한 탈북자 단체(자유북한운동연합 등) 2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통일부가 이들 단체의 전단 살포 현장을 점검하고, 전단 살포를 사전에 막기 위한 방안